위키리크스로 보는 "기업이 직면한 5가지 무서운 진실"
최근 위키리크스에 공개된 정부 비밀 자료는 크기와 방대한 범위 때문에 놀랍다. 그러나 이것은 실질적으로 기업들이 직면하게 될 문제의 징후이기도 하다.
웹 2.0의 출현으로, 일반 사원들은 소셜 네트워킹 경험의 이점을 들어 기업 내에서도 이 기술을 사용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이 새로운 공유와 개방은 기업 보안에 중대한 위험 요인이 될 수 있다. 다음을 잘 읽어 보자.
1. 사생활에 대한 사람들의 개념이 빠르게 변하고 있지만 아직 기업들은 그것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다.
소비자 세계에서, 개인적인 것에 대한 경계가 날로 허물어 지고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그리고 징가(Zynga)는 사람들의 소통 방식을 바꾸어 놓았고 서로 많은 정보를 나누도록 만들었다. 정부는 보안이라는 이름으로 개인의 사생활을 희생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사람들은 정부나 고용주와 동급의 개장을 기대하고 요구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이나 정부가 균등하게 개방적이 되는 사치를 누릴 수는 없다. 그들은 무역 관련 보안이나 기밀 자료도 보호해야 할 뿐만 아니라 고도로 통제된 세상에서 제대로 살아남아야 하기 때문이다. 사원들은 그 중요성을 종종 간과한다. 그래서 개인대신에 회사나 기관에 규정 준수 및 민감한 정보 보안을 처리하는 것이다. 그리고 회사나 기관은 표준과 규칙을 진화시킴으로써 이러한 절차들을 통용될 수 있게 만들 필요가 있다.
2. 전통적인 툴로는 문단속을 할 수 없다.
매일 직장에서 사람들은 폐쇄 시스템, 사용하기 힘든 기술과 사일로(silo) 방식에 반발하고 있다. 그들의 소비자로써의 경험과 직장 경험 사이의 격차가 날로 벌어지고 있다. 사람들은 의사소통하고, 공동으로 움직이고 정보를 공유하는 새로운 방법을 계속 모색하고 있다. 기업들 역시 직원들이 새로운 소셜 웹 2.0 툴을 원한다는 것을 알아채기 시작했다. 그리고 만약 요구가 들어지지 않는다면, 사원들은 그들의 고용주을 따돌리고는 다른 방법 즉 트위터, 페이스북 그리고 링크드인(LinkedIn)에 회사 정보를 게시할 것이다. 또, 개인 아이폰에서 회사 이메일을 보는 방법을 알아내고, 소셜 네트워크 설정을 위해 서로 협력하여 회사의 네트워크를 외부와 연결할 것이다. 또, 웹서비스를 사용하여 문서와 저장소를 공유하고 이메일과 인스턴트 메시징을 하고 파일을 전송한다. 이 서비스들은 싸고 접근이 쉬운 반면, 통제하기에는 너무 많다.
3. IT는 단지 이것을 무시할 수 없다.
지난 주에, 출판계 임원은 회사 내 젊은 직원이 2011 마케팅 예산안을 외부 파일 공유 서비스를 사용하여 CFO에게 전달하더라고 나에게 말했다. 사원들은 회사의 기밀 자료, 자산 정보와 통신을 소비자 웹 상에 쏟아내고 있다. 이것은 보안 담당자에겐 아주 끔찍한 일이다. 심지어 임원들도 위험하긴 매 한가지다. 최근 한 회의석상에서 어떤 CIO는 이렇게 말했다 “사실을 직시하자. 우리는 부사장이나 사장이 아이패드, 아이폰 그리고 소셜 애플리케이션을 사용하는 곳에서 단지 이메일 하나 거리에 있을 뿐이다.”
4. 이것은 비즈니스의 변화와 방대한 기회 창출의 중심에 있다.
소셜 네트워크가 제대로 운영된다면 거대한 이익이 생겨나며 이것은 사회적인 혁명뿐만 아니라 절차 준수와 통제 문제를 처리할 수 있다. 여기 많은 투자 수익을 거둔 몇몇 기업의 예를 보자. 맥아피는 매달 기술 지원 전화를 25% 감소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또는 CSC는 전 직원의 90%이상이 협업 플랫폼을 기반으로 일함으로써, 고객확보비용을 현저하게 감소시켰다. 또 다른 예로, 그들은 그들의 소셜 협업 플랫폼을 통해 신설된 "하루 24시간의 혁신"으로 임계시간을 줄이고 있다.
5. 투자할 때는 자료에 근거하여 신중한 결정을 한다.
성공적인 솔루션의 조건은 협업과 공유가 쉬울 뿐만 아니라, 사생활 보호, 독자적 성격, 통제력, 기록 보존력, 그리고 e디스커버리(eDiscovery) 등의 요구 조건을 만족시켜야 한다. 구현 시에는 협업과 소셜의 이점을 갖고 통제권은 IT에 돌려줄 수 있도록 한다. 필자는 소셜이 업무의 진행 방식을 진실되게 바꾸어 더 창조적이고 재미있게 그리고 개인적으로 만드는 능력을 갖고 있다고 믿는다. 그러나 또한 이것은 기본적으로 회사에 있어서 올바른 기술 선택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나타낸다. 제대로 시행된다면 거대한 투자 수익으로 돌아올 것이다. 그러나 먼저 요구사항을 이해하고 소셜하게 그리고 안전하게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조사되어야 한다.
브라이언 로디(Brian Roddy)는 자이브(Jive) 소프트웨어사의 엔지니어링파트의
수석 부사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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