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 기업 해체 계획 강구 중"
모토로라의 휴대폰 비즈니스는 마지막 히트작이었던 레이저 이래 줄곧 난항을 겪어왔다.
모토로라가 회사의 무선 네트워크 장비 비즈니스를 판매하려 하고 잇으며 셋톱 박스 부문과 휴대폰 부문을 별도의 법인으로 분사시키는 조직 개편을 구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이미 수년 동안 쇠락해온 모토로라는 그간 꾸준히 회생 방안을 강구해왔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모토로라가 지난 수개월 동안 가정 및 네트워크 모빌리티 부문 판매를 모색했지만 이제는 무선 장비 비즈니스 매각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모토로라는 현재 셋톱박스 비즈니스가 휴대폰 부문과 잘 조화를 이룰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저널 측은 익명의 소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만약 휴대폰 및 셋톱박스 비즈니스가 새로운 회사로 분사된다면 모토로라는 현재 매출 규모의 1/3 수준에 해당하는 기업으로 줄어들 전망이다.
모토로라의 휴대폰 비즈니스는 마지막 히트작이었던 레이저 이래 줄곧 난항을 겪어왔다.
모토로라는 현재 드로이드폰과 같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스마트폰에 크기 기대하고 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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