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 79%, “비밀번호에 개인정보 사용한다”
웹 사용자 5명 중에 4명(79%)가 개인 정보나 문구를 비밀번호로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크 포인트(Check Point)의 조사에 따르면, 웹 사용자의 1/4(26%)이상이 이메일, 온라인 뱅킹이나 소셜 네트워킹 계정에
같은 비밀번호를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8%만이 온라인에서 ‘좋은’ 비밀번호라고 나와 있는 것을 사용한다.
또,
22%는 자신의 소셜 네트워킹 계정이 해킹 당한 적이 있으며, 이메일을 해킹 당한 경험이
있는 사용자도 22%로 나타났다.
체크 포인트의 부회장인 바리 압둘은 “온라인
쇼핑이 증가하는 연말 시즌에는 특히, 사용자들이 비밀번호의 중요성에 대해서 인지하고, 해커들이 점점 비밀번호를 풀기 위해 정교한 방법을 사용한다는 것도 알아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각
주요 계정에 대해 별도의 비밀번호를 생성하는 것은 사용자들이 온라인 해킹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하는 기본 방법”이라고 덧붙였다.
체크 포인트는 웹 사용자들이 최소한 8자~10자 사이의 비밀번호를 사용해야 하며, 문자와 숫자를 혼합하고, 성이나 주소, 생일, 휴대폰 번호와 같은 개인정보는 절대 포함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editor@id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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