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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G

‘4G 대중화의 시작’ CES 2011의 4G 기대작 5선 ‘4G 대중화의 시작’ CES 2011의 4G 기대작 5선 지난 5년 동안 IT 컨퍼런스나 전시회 같은 행사 때면 어김 없이 등장하던 주제인 4G 고속 무선 네트워크가 올해에야 비로소 대중화에 진입한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미국시장에서는 2곳의 이통 사업자가 4G 네트워크를 개통해 운영하고 있고 이어 3번째 사업자가 올해 중반 4G 네트워크를 개통할 예정이다. 그리고 예상했던 대로 올해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에서는 이러한 4G 고속 무선 네트워크용의 각종 스마트폰과 태블릿들이 소개되었다. 아울러 태블릿 컴퓨터에 최적화된 안드로이드 운영체계의 업데이트도 선보였다. 올해 CES에서는 눈에 띄는 훌륭한 제품들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 2011년의 기기 동향을 미리 점칠 수 있게 해주는 다음 5가지 제품을 선.. 더보기
CES 2011 주인공은 '태블릿, 4G, 자동차' CES 2011 주인공은 '태블릿, 4G, 자동차' 이번 주 열리는 CES 2011 전시회에서 주인공으로 부각될 아이템을 점치기란 그리 어렵지 않다. 바로 태블릿 컴퓨터다. 지난 4월 아이패드가 등장한 이래 태블릿 시장이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CES 2011에서는 다양한 태블릿들이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CES(Consumer Electronics Association)의 디렉터 스티브 쾨닉은 "아이패드가 태블릿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한 것은 명확하다. 소비자들에게 태블릿은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라고 말했다. 구글 안드로이드 진영에게 밀리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오는 1월 5일 스티브 발머 CEO의 CES 기조 연설을 통해 태블릿용 운영체제 시제품을 시연할 예정이다. 하드웨어 진영도 이.. 더보기
ITU, 4G 모바일 정의 완화...LTE, 와이맥스, HSPA+도 가능 ITU, 4G 모바일 정의 완화...LTE, 와이맥스, HSPA+도 가능 LTE와 와이맥스의 차세대 버전만이 4G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던 ITU가 다른 기술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4G 정의를 완화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ITU는 오랜 연구 끝에 4G라고 불리는 IMT-어드밴스드 자격을 받을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그리고 ITU의 정의에 따르면, 4G라고 불릴 수 있는 기술은 LTE의 차세대 버전인 LTE-어드밴스드와 와이맥스 2라고 불리는 와이어리스MAN-어드밴스드 두 가지 뿐이었다. 두 기술은 모두 상용화가 먼 상태이다. 현재의 LTE와 와이맥스에서 공식적인 4G 명칭이 빠지면서 오히려 자사의 HSPA+를 4G라고 광고해 온 미국 T모바일이 돋보이는 상황이 된 것이다. 하지만 지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