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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드스터 2010 전기스포츠카 100km/h 가속에 3.7초

테슬라 로드스터 2010 전기스포츠카 100km/h 가속에 3.7


테슬라의 2010년형 '로드스터 스포트'가 최근 씨넷 크래이브에 소개됐다. 잘 빠진 디자인과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이 차는 대표적인 전기스포츠카이다. 전기차임에도 불구하고 기존 로드스터의 100km/h 도달 시간인 3.9초 보다 0.2초 빠른 3.7초의 기록을 가지고 있다. 또한 이 차는 한번 충전으로 약 390km를 갈 수 있다. 

 

2010년형 테슬라 로드스터 스포트의 가격은 약 1억4천800만원. 비싼 가격으로 아직은 얼리어댑터를 위한 자동차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기름값이 전혀 들지 않는다는 점에서 상당한 매력이 있다. 

 






▲ 테슬라 로드스터 스포트는 로터스의 차체와 섀시를 기반으로 만들어 졌다. 테슬라는 여기에 모터와 배터리, 기어박스 등을 추가했다.
▲ 앞모습
▲ 윗모습
▲ 후드 아래에는 배터리와 운전석을 식혀 줄 쿨링기어가 탑재돼 있다.
▲ 옆모습
▲ 요코하마 타이어와 브렘보 브레이크를 채용했다.
▲ 측후면
▲ 전기 충전을 위한 소켓.
▲ 뒷모습
▲ 트렁크는 간단한 물건만 실을 수 있는 정도로 작게 제작됐다.
▲ 동력 조절 장치는 배터리팩과 인접해 있다. 이는 이전 모델에 비해 작아졌다.
▲ 모든 문(?)을 오픈한 모습
▲ 운전석은 상당히 좁은 편이다.
▲ 오디오 컨트롤 버튼이 달려 있지 않은 모모(MOMO) 스티어링 휠을 채택. 또한 파워스티어링이 아니기 때문에 방향을 바꿀 때 다소 힘이 든다.
▲ 타코미터와 스피드미터.
▲ 2010년형 모델에는 기존 모델에서 사용하는 것 보다 작아진 쉬프터가 장착됐다. 버튼으로 드라이브와 중립, 주차, 후진 등이 가능하다.
▲ 이 차에는 JVC 'KD-NXD505'가 탑재돼 있다. 내비게이션과 스테레오 사운드 그리고 블루투스 폰 기능이 통합돼 있다.
▲ 2010년형 로드스터에는 운전석 왼쪽편에 터치스크린이 있다. 여기서 드라이브 모드와 에너지 사용량을 모니터할 수 있다.
▲ 다양한 에너지 그래프는 터치스크린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심플한 스크린을 통해 남은 배터리량을 확인할 수 있다. 매일 운전할 때 가장 유용하게 사용되는 화면일 것이다. 

성능 사양

스타일
Drivetrain
자동차
섀시
브레이크
가속
최고 속도
범위
예상 배터리 수명
배터리
완전 충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