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법무부, 트위터에 위키리크스 관련 계정 정보 요청
미국 법무부, 트위터에 위키리크스 관련 계정 정보 요청 미국 법무부가 위키리크스(Wikileaks) 계정과 관련, 창업자인 줄리안 어샌지와 다른 회원 그리고 후원자들의 정보를 찾기 위해서 트위터에 정보를 요청했다. 관련자들의 트위터 글과 Salon.com에 공개된 문서에 의하면, 법무부는 지난 12월 14일 트위터 측에 소환영장을 발부했으나, 1월 5일 트위터 측이 정보가 요청된 사용자들에게 공지하도록 해달라는 요청이 받아들여질 때까지 알려지지 않았다. 지난주 금요일 저녁 Salon.com에 관련 문서가 공개됐다. 법무부가 트위터에 요청한 사항은 2009년 11월 1일 이후의 트위터 사용자 이름, 메시지, 실제 주소와 이메일 주소, 트위터 활동 시간, IP 주소, 신용카드 및 은행 계좌 정보 등이다.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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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의 뜨거운 감자, 지오로케이션의 모든 것
2010년의 뜨거운 감자, 지오로케이션의 모든 것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에게, “무슨 생각을 하는가?”라고 묻고, 트위터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에 대해서 묻는다. 하지만 이런 질문들은 이미 구식이다. 차세대 소셜 네트워킹은 “어디에 있는가?”라고 묻고 있는 것이다. 이미 포스퀘어(Foursquare), 고왈라(Gowalla), 브라이트카이트(Brightkite), 룹트(Loopt) 같은 서비스들을 통해 많은 사용자들이 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기술은 지오로케이션(geolocation)이다. 애플 아이폰, 구글넥서스원, 혹은 RIM 블랙베리 처럼 GPS가 가능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친구들에게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알리거나, 아는 사람들이 추천한 장소를 찾거나, 클럽, 바, 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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