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의 뜨거운 감자, 지오로케이션의 모든 것
2010년의 뜨거운 감자, 지오로케이션의 모든 것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에게, “무슨 생각을 하는가?”라고 묻고, 트위터는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에 대해서 묻는다. 하지만 이런 질문들은 이미 구식이다. 차세대 소셜 네트워킹은 “어디에 있는가?”라고 묻고 있는 것이다. 이미 포스퀘어(Foursquare), 고왈라(Gowalla), 브라이트카이트(Brightkite), 룹트(Loopt) 같은 서비스들을 통해 많은 사용자들이 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이런 트렌드의 중심에 있는 기술은 지오로케이션(geolocation)이다. 애플 아이폰, 구글넥서스원, 혹은 RIM 블랙베리 처럼 GPS가 가능한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친구들에게 지금 어디에 있는지 알리거나, 아는 사람들이 추천한 장소를 찾거나, 클럽, 바, 식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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