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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고다디 사가 중국에서 도메인 등록 사업을 중단 정부 간섭에 반발

미국 고다디 사가 중국에서 도메인 등록 사업을 중단 정부 간섭에 반발

2010.3.25 18:17

【워싱턴 = 고대 숲 義久] 인터넷 주소에 해당하는 도메인의 등록은 세계 최대의 실적을 가진 미국 기업 고다디 개사가 중국 당국의 간섭에 반발하여 중국에서 도메인 신규 등록 사업을 중단했다 이 24 일 미국 의회의 청문회에서 공개되었다. 이 조치는 구글에 이어 중국 정부에 항의 조치로 의원 측면에서 환영 받았다.

회사의 크리스틴 존스 부사장은 "중국에 대한 국회 정부위원회"미 의회에서 열린 중국의 인터넷 규제에 대한 공청회에서, 중국에서 새로운 도메인 등록을 취소했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공표했다.

이 부사장의 증언에 따르면, 2005 년부터 중국에서 사업을 시작, 현재 약 2 만 7 천개의 도메인 이름을 관리하는 회사는 등록에는 중국의 청자 쪽 이름, 주소, 전화 번호, E - mail 주소만을 추구했다. 하지만 지난해 12 월부터 중국 정부는 "중국 인터넷 네트워크 정보 센터 (CNNIC)"을 통해 신청 측의 중국에 새로운 컬러 얼굴 사진, 직장 주소, 본인 서명의 제출을 의무 화하는 것을 지시했다. 게다가 새로운 의무 부여를 읽은 등록자에도 적용되었다.

고다디이 중국의 경우에는 도메인 등록이 중국 정부의 민주 운동가들의 단속 무기에 사용되는 것으로 판단하여 국내에서 신규 등록을 중지하기로했다.

이 공청회에서는 의장을 지낸 바이런 도간 상원 의원 (민주당)이 고다디 정지 조치를 환영하고 "중국 정부의 이러한 규제는 인터넷 언론의 자유뿐만 아니라 무역에있어서 기본적인 국제 관행을 위반한다 "고 중국 측을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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