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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최신 연결기술 “썬더볼트”, 본격 제품화 돌입 인텔 최신 연결기술 “썬더볼트”, 본격 제품화 돌입 라이트 피크(Light Peak)로 불리었던 인텔의 새로운 연결 기술인 썬더볼트(Thunderbolt)가 인텔의 연구소를 벗어나 본격적인 상용화에 나서고 있다. 인텔은 애플의 신형 맥북 프로 노트북 제품군을 포함해 썬더볼트를 탑재한 제품이 조만간 등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09년에 처음 발표된 인텔의 썬더볼트 기술은 호스트 디바이스와 외부 디바이스 간에 데이터를 최고 10Gbps 속도로 전송한다. 인텔의 설명에 따르면, HD 영화 한편으로 외부 저장장치에서 PC로 옮기는 데 30초가 채 걸리지 않는다. 애플은 자사의 신형 맥북 프로 제품에 썬더볼트 기술을 탑재하면서 이 기술을 제공하는 첫 번째 업체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외에도 라시에와 웨스턴 디지털.. 더보기
2011 CES : 고성능 칩, 태블릿 그리고 3D 2011 CES : 고성능 칩, 태블릿 그리고 3D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대형 전시회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는 매년 몇몇 주제가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르는 곳이기도 하다. 올해는 인텔의 신형 샌디 브리지 제품군과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그리고 3D 기술의 확산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CES는 오는 6일 아침에 공식적으로 문을 열지만, 수요일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대부분의 주요 발표가 미리 이루어진다. 올해 CES를 장식할 주요 제품군을 짚어본다. 인텔 샌디 브리지 이 분야의 새로운 소식은 모두 인테르이 샌디 브리지 칩에 관한 것으로, 이 새로운 아키텍처는 비디오와 게임 관련 성능의 획기적인 향상, 그리고 전문 그래픽 카드 없이도 빠른 비디오 인코딩이 가능하도록 개발됐.. 더보기
인텔, PC 내부 데이터 전송용 50Gbps 광 기술 개발 인텔, PC 내부 데이터 전송용 50Gbps 광 기술 개발 텔이 광 기술을 사용해 PC 내부의 데이터 전송 속도를 50Gbps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프로토타입 광 연결 기술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인텔은 이번에 개발한 광 기술이 궁극적으로 컴퓨터 내부의 데이터 전송에 사용되는 구리선과 전자 기술을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프로토타입은 1초에 HD 영화 한 편을 전송할 수 있는 속도를 구현했다. 또한 구리선보다 더 먼 거리까지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텔 CTO 저스틴 래트너는 구리선이 이미 한계에 도달한 상황에서 이번 프로토타입이 관련 연구의 획기적인 돌파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송해야 할 데이터는 계속 증가하는 상황에서 구리선으로 10Gbps 이상의 속도를 구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