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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CES : 고성능 칩, 태블릿 그리고 3D 2011 CES : 고성능 칩, 태블릿 그리고 3D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대형 전시회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는 매년 몇몇 주제가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르는 곳이기도 하다. 올해는 인텔의 신형 샌디 브리지 제품군과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그리고 3D 기술의 확산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CES는 오는 6일 아침에 공식적으로 문을 열지만, 수요일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대부분의 주요 발표가 미리 이루어진다. 올해 CES를 장식할 주요 제품군을 짚어본다. 인텔 샌디 브리지 이 분야의 새로운 소식은 모두 인테르이 샌디 브리지 칩에 관한 것으로, 이 새로운 아키텍처는 비디오와 게임 관련 성능의 획기적인 향상, 그리고 전문 그래픽 카드 없이도 빠른 비디오 인코딩이 가능하도록 개발됐.. 더보기
SSD, 2011년 발전 방향은? SSD, 2011년 발전 방향은? SSD는 지난 몇 년 동안 스마트폰과 태블릿, 넷북 등 PC 대체물들의 시장점유율 증가에 도움이 되어왔다. 2011년에는 그 기술이 더 저렴해지고 더 성능이 좋아지는 것을 목격할 수 있을 것 같다. 올해에 발표되거나 출하된 모든 주요한 태블릿은 회전형 하드 디스크 드라이브(HDD) 대신 플래시 칩을 저장장치로 사용하고 있다. 모든 스마트폰도 낸드(NAND) 플래시를 사용하고 있으며 대다수의 넷북도 마찬가지다. 이런 유형의 기기들이 향후 5년 이내에 시장에서 PC를 완전히 대체하지는 않을 것이다. 따라서 플래시도 가까운 장래에 HDD를 몰아내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플래시 저장장치에 일어나는 상황이 디지털 기기의 성장세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회전식 디스크에서 SSD로의.. 더보기
샌디스크, '우표 크기에 1g' 초소형 SSD 공개 샌디스크, '우표 크기에 1g' 초소형 SSD 공개 샌디스크가 모바일 기기에 적용될 수 있는 우표 크기의 초소형 SSD 라인업을 지난 18일 공개했다. 무게도 1g 이하로 종이클립보다도 가볍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iSSD 제품군이 기존의 모바일용 저장장치에 비해 월등한 용량과 성능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기존에는 부재했던 새로운 제품 범주의 탄생이라는 것이다. 샌디스크는 이 제품군이 태블릿이나 울트라씬 넷북에 적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iSSD는 소형 BGA 패키지를 통해 SATA 인터페이스를 지원한다. 기존 메인보드에 손쉽게 적용될 수 있는 셈이다. 회사에 따르면 iSSD는 윈도우 7이나 맥 OS X를 구동시키기에 충분할 만큼 빠른 성능을 갖추고 있다. 구체적으로는 초당 160MB의 초당 읽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