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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4G 대중화의 시작’ CES 2011의 4G 기대작 5선 ‘4G 대중화의 시작’ CES 2011의 4G 기대작 5선 지난 5년 동안 IT 컨퍼런스나 전시회 같은 행사 때면 어김 없이 등장하던 주제인 4G 고속 무선 네트워크가 올해에야 비로소 대중화에 진입한 것으로 관측된다. 현재 미국시장에서는 2곳의 이통 사업자가 4G 네트워크를 개통해 운영하고 있고 이어 3번째 사업자가 올해 중반 4G 네트워크를 개통할 예정이다. 그리고 예상했던 대로 올해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CES에서는 이러한 4G 고속 무선 네트워크용의 각종 스마트폰과 태블릿들이 소개되었다. 아울러 태블릿 컴퓨터에 최적화된 안드로이드 운영체계의 업데이트도 선보였다. 올해 CES에서는 눈에 띄는 훌륭한 제품들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 2011년의 기기 동향을 미리 점칠 수 있게 해주는 다음 5가지 제품을 선.. 더보기
ITU, 4G 모바일 정의 완화...LTE, 와이맥스, HSPA+도 가능 ITU, 4G 모바일 정의 완화...LTE, 와이맥스, HSPA+도 가능 LTE와 와이맥스의 차세대 버전만이 4G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던 ITU가 다른 기술들이 들어올 수 있도록 4G 정의를 완화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0월 ITU는 오랜 연구 끝에 4G라고 불리는 IMT-어드밴스드 자격을 받을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정의를 내렸다. 그리고 ITU의 정의에 따르면, 4G라고 불릴 수 있는 기술은 LTE의 차세대 버전인 LTE-어드밴스드와 와이맥스 2라고 불리는 와이어리스MAN-어드밴스드 두 가지 뿐이었다. 두 기술은 모두 상용화가 먼 상태이다. 현재의 LTE와 와이맥스에서 공식적인 4G 명칭이 빠지면서 오히려 자사의 HSPA+를 4G라고 광고해 온 미국 T모바일이 돋보이는 상황이 된 것이다. 하지만 지난.. 더보기
2011년에 브로드밴드를 더 빠르게 해줄 4가지 기술 2011년에 브로드밴드를 더 빠르게 해줄 4가지 기술 통신업체들이 업체들 간의 경쟁과 2011년에 일어날 것으로 예상되는 3D와 고해상도 비디오 트래픽 전송을 차근찬그 준비해 가면서, 유선과 모바일 브로드밴드 네트워크에 대해서 더 빠른 속도를 제공하기 위해 몇 가지 상이한 기술이 개발되거나 개선되고 있다. 통신업체들이 3D나 다른 좀 더 고급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향으로 이동해 감에 따라, 브로드밴드의 속도는 많은 유형의 유선과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속도를 더 빨리 하는 것이 어려운 지경에 이르렀다. 그렇지만, 유선이나 모바일 브로드밴드 네트워크에서 몇 개의 회선을 한 개의 접속으로 묶는 것처럼 네트워크 공급업체들이 할 수 있는 일이 몇 가지 있다. 그렇다고 해서 브로드밴드 속도가 “라스트 마일(Last M.. 더보기
LTE 기술, 모뎀 넘어 영역 확장 LTE 기술, 모뎀 넘어 영역 확장 지난 주 개최된 MWC의 가장 큰 관전포인트 중 하나는 LTE의 발전상이었다. 단순한 모뎀을 넘어서 다양한 제조사들이 이를 지원하는 넷북과 휴대형 와이파이 핫스팟을 선보였다. 시장조사기업 인포네틱스의 애널리스트 리차드 웹은 모뎀에 이어 노트북과 넷북, 스마트폰으로 LTE의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LTE 모뎀을 선보인 기업은 삼성과 ZTE, 화웨이 등이 있었다. 삼성이 선보인 B3710 LTE 모뎀은 현재 스웨덴의 텔레아쏘네라에 의해 상용서비스되고 있는 모델로 3G 서비스와는 호환되지 않는다. 이에 따라 다른 제조사에게는 LTE 서비스 불능 시 자동으로 3G 서비스로 연결하게 해주는 모뎀을 다수 선보였다. 화웨이는 E398 모델을, ZTE는 A600 모델을 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