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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태블릿용 최신 스냅드래곤, “멀티미디어 기능 대폭 강화” 태블릿용 최신 스냅드래곤, “멀티미디어 기능 대폭 강화” 퀄컴이 자사의 최신 스냅드래곤 태블릿 프로세서를 발표했다. 이번 제품은 태블릿이 제공하는 엔터테인먼트 기능의 기준을 높여줄 수 있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퀄컴은 발표문을 통해 이번에 발표된 APQ8060 듀얼코어 프로세서는 1080p HD 비디오, 3D 게임, 1,600만 화소 카메라를 태블릿에서 구현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제품은 지난 9일 HP의 터치패드 태블릿 출시와 함께 언급되기도 했다. 터치패드는 신형 스냅드래곤을 채택했지만, 130만 화소 카메라를 탑재하는데 그쳤다. 프로세서의 CPU는 1.2GHz 클럭으로 동작하는데, 퀄컴은 이번 제품이 전력을 얼마나 소비하는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퀄컴은 자사의 가.. 더보기
안드로이드 3.0 허니컴 미리보기 안드로이드 3.0 허니컴 미리보기 안드로이드 OS의 차기 버전인 3.0 허니컴(Honeycomb)은 홀로그래피적인 느낌과 5개의 맞춤형 홈스크린, 윈도우 스타일의 작업표시줄 그리고 탭 브라우징을 특징으로 한다. 구글은 26일 서드파티 개발자에게 안드로이드 3.0 프리뷰를 공개해, OS 업그레이드를 준비하도록 했다. 또한 구글은 안드로이드 3.0에 새로운 것이 무엇이고 어떤 느낌인지를 볼 수 있는 스크린샷을 공개했다. 지난 1월 구글이 공개한 허니컴 동영상에서 일부는 확인했을 수 있지만, 이 스크린샷을 통해서 좀 더 상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첫 화면 구글은 안드로이드 3.0이 ‘홀로그래피(holographic)’이라고 부르는 완전히 새로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라고 밝혔다. 안드로이드 3.0의 모든 앱과.. 더보기
칠판 같은 태블릿, 노트슬레이트(NoteSlate) 칠판 같은 태블릿, 노트슬레이트(NoteSlate) 일반적으로 태블릿은 고가에 여러 가지 기능이 들어가 있다. 하지만 종이와 펜을 대신할 간단한 제품을 찾는 사람도 있을 텐데, 그들에게 적합한 제품이 바로 노트슬레이트(NoteSlate)이다. 스타일러스로 한 가지 색상으로 쓰는 단 하나의 기능밖에 없다. 물론, 내용을 저장하거나 삭제할 수 있으며, 이메일로 다른 사람에게 보낼 수도 있다. 이 슬레이트는 A4용지 크기로 두께가 6mm밖에 안된다. e잉크 모노크롬 디스플레이는 750x1080픽셀이며, 무개는 280g이다. 태블릿에는 세 개의 버튼뿐이다. 하나는 현재 스크린을 저장하는 것이고, 하나는 저장해 놓은 스크린을 모는 것, 또 하나는 현재 스크린을 삭제하는 것이다. 회사에 따르면, 배터리 수명이 18.. 더보기
‘CES 2011의 태블릿 100종’ 출시 가능성은? ‘CES 2011의 태블릿 100종’ 출시 가능성은? 태블릿에 대해 많은 이야기들이 오가고 있다. 사실 태블릿은 기존의 스마트폰이나 넷북, 노트북과 비슷한 부분이 더 많다. 단지 몇 가지 새 기능과 특징이 추가되었을 뿐이다. 하지만 이런 새로운 특성들은 태블릿을 다른 디지털 기기와 차별화 포인트를 형성해냈고 결국 시장 대중화를 이루어내고 있다. 필자는 올해 CES 쇼에서 태블릿 부스를 모조리 찾아다녔다. 그리고 느낀 점은 데자뷰 같은 것이었다. 몇 가지 예외적인 것들, 예를 들어 RIM의 초경량 플레이북 정도를 제외하면 대부분의 태블릿은 이전에 보아왔던 제품과 다를 바가 없었다. 다른 것이라고는 명칭뿐이다. 과거 아시아 하드웨어 제조사들은 “모바일 인터넷 기기”의 레퍼런스 디자인을 선보였었다. 이는 몇 .. 더보기
"태블릿 구매, 2011 봄 또는 연말이 적기" "태블릿 구매, 2011 봄 또는 연말이 적기" 이번 CES 2011의 주인공은 단연 태블릿이었다. 그리고 소비자들은 이번 CES를 통해 새해 태블릿 분야의 발전 방향과 구매 시기 등에 대한 팁을 확인할 수 있었다. 가장 큰 화제의 주인공으로는 단연 구글 안드로이드 3.0 허니컴 운영체제와 이를 탑재한 모토로라 줌 태블릿이었다. 포레스터 리서치의 애널리스트 사라 랏맨 엡스는 "지금까지 태블릿들은 화면이 커진 스마트폰과 가짜웠다. 그러나 구글 허니컴과 모토로라 줌 태블릿 등은 대형 화면에 최적화된 새로운 사용자 경험을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모토로라 이외에 아수스와 도시바도 허니컴 안드로이드를 탑재한 태블릿을 출시할 것이라고 밝힌 상태다. 그러나 아이패드 경쟁 진영에는 안드로이드만 있는 것은 .. 더보기
CES 2011 | 베일벗은 안드로이드 3.0 ‘허니컴(Honeycomb)’ CES 2011 | 베일벗은 안드로이드 3.0 ‘허니컴(Honeycomb)’ 구글의 차세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허니컴(Honeycomb)이 미국 LA에서 열리고 있는 CES 2011에서 베일을 벗었다. 진저브레드(Gingerbread)가 공개된 지 얼마 되지 않아 다음 운영체제인 허니컴을 공개한 이유는 무엇일까? 답은 간단하다. 진저브레드와는 다르게 허니컴은 휴대폰용이 아니기 때문이다. 구글의 설명으로는 허니컴은 “완전히 태블릿을 위한 것”이다. 모토로라의 줌(Xoom) 안드로이드 태블릿을 비롯하여 조만간 출시될 여러 제품에서 이용될 예정이다. 아이패드에 대항한 안드로이드 군단이 조성됐으며, 이제 허니컴으로 인해 전쟁을 치를 준비가 된 것과 마찬가지다. 허니컴을 안드로이드 태블릿 군단의 비밀 병기라는 .. 더보기
갤럭시 탭, 태블릿용 안드로이드로는 업데이트 불가? 갤럭시 탭, 태블릿용 안드로이드로는 업데이트 불가? 갤럭시 탭과 같이 싱글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한 안드로이드 태블릿들이 구글의 태블릿 친화형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인 허니컴의 최소사양에 대응하지 못할 것이라고 보도됐다. 아이덴티티 탭 제조사로 알려진 엔스퍼트의 디렉터 바비 차는 PC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허니컴을 원활히 구동하기 위해서는 듀얼 코어 코텍스 A9 이상의 프로세서가 요구된다고 말했다. 이 프로세서 디자인을 채택한 칩셋으로는 엔비디아의 테그라 2가 있다. 테그라 2를 탑재한 태블릿은 이번 CES 2011 전시회에서 다수 전시될 예정이다. 차는 또 허니컴 운영체제가 최소 1,280 X 720 이상의 스크린 해상도를 요구하며 이에 따라 허니컴 기반의 태블릿은 7인치 또는 그 이상의 해상도를 갖출 것이.. 더보기
우분투 기반 태블릿 출시 임박...올해 초 출시 예정 우분투 기반 태블릿 출시 임박...올해 초 출시 예정 몇 주 전부터 우분투 기반의 태블릿 개발이 진행 중이라는 소문이 돌았는데, 최근 이와 관련한 몇몇 사진과 사양 등이 유출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만의 텐큐(Tenq)가 개발중인 것으로 알려진 모델명 P07은 멀티터치 기능을 갖춘 10인치 태블릿으로, 우분투 리눅스 넷북 10.10을 구동한다고 기즈차이나 블로그가 전했다. 내부 사양은 인텔 아톰 1.66GHz CPU에 2GB 메모리, 32GB SSD 드라이브를 탑재했으며, 기동 시간은 “거의 즉각”인 것으로 알려졌다. Dual-screen Ubuntu-based tablet 'Kno' 좀 더 상세하게 살펴보면, 화면은 10.1인치 정전식에 웹캠이 내장되어 있으며, 2개의 USB 포트와 와이파이, 블루.. 더보기
아수스, 안드로이드 및 윈도우 7 태블릿 4종 공개 아수스, 안드로이드 및 윈도우 7 태블릿 4종 공개 아수스는 CES 2011에서 새로운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윈도우 7 기반의 슬레이트 PC를 공개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은 ‘이패드(Eee Pad)’라고 명명 됐으며, 윈도우 7 기기는 ‘이 슬레이트(Eee Slate)’이다. 스탈일러스 입력 옵션에서 슬라이딩 키보드나 도킹 스테이션까지 각 제품은 고유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정확한 출시 일정이나 가격에 대해서는 알려진바 없으나, 이슬레이트가 좀 더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이패드 메모(MeMO) 가장 처음으로 공개된 것은 이패드 메모(MeMO)이다. 안드로이드 3.0(허니컴)을 기반으로 하며, 퀄컴 8260 스냅드래곤을 탑재했다. 전면에는 120만 화소의 카메라가, 후면에는 500만 화소의 카메라가 .. 더보기
2011 CES : 고성능 칩, 태블릿 그리고 3D 2011 CES : 고성능 칩, 태블릿 그리고 3D 라스베가스에서 열리는 대형 전시회는 CES(Consumer Electronics Show)에는 매년 몇몇 주제가 새로운 기대주로 떠오르는 곳이기도 하다. 올해는 인텔의 신형 샌디 브리지 제품군과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그리고 3D 기술의 확산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CES는 오는 6일 아침에 공식적으로 문을 열지만, 수요일의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대부분의 주요 발표가 미리 이루어진다. 올해 CES를 장식할 주요 제품군을 짚어본다. 인텔 샌디 브리지 이 분야의 새로운 소식은 모두 인테르이 샌디 브리지 칩에 관한 것으로, 이 새로운 아키텍처는 비디오와 게임 관련 성능의 획기적인 향상, 그리고 전문 그래픽 카드 없이도 빠른 비디오 인코딩이 가능하도록 개발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