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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7

아수스, 안드로이드 및 윈도우 7 태블릿 4종 공개 아수스, 안드로이드 및 윈도우 7 태블릿 4종 공개 아수스는 CES 2011에서 새로운 안드로이드 태블릿과 윈도우 7 기반의 슬레이트 PC를 공개했다. 안드로이드 기반의 태블릿은 ‘이패드(Eee Pad)’라고 명명 됐으며, 윈도우 7 기기는 ‘이 슬레이트(Eee Slate)’이다. 스탈일러스 입력 옵션에서 슬라이딩 키보드나 도킹 스테이션까지 각 제품은 고유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정확한 출시 일정이나 가격에 대해서는 알려진바 없으나, 이슬레이트가 좀 더 비쌀 것으로 예상된다. 이패드 메모(MeMO) 가장 처음으로 공개된 것은 이패드 메모(MeMO)이다. 안드로이드 3.0(허니컴)을 기반으로 하며, 퀄컴 8260 스냅드래곤을 탑재했다. 전면에는 120만 화소의 카메라가, 후면에는 500만 화소의 카메라가 .. 더보기
[글로벌 칼럼] 윈도우7 태블릿은 끔찍한 아이디어다 [글로벌 칼럼] 윈도우7 태블릿은 끔찍한 아이디어다 윈도우 태블릿에 대한 소식이 계속 들린다. 스티브 발머는 지난 해 CES에 HP 슬레이트를 가지고 무대에 올랐고, 특별히 인상 깊어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이제 우리는 그가 올해 또 뭔가를 시도할 거라는, 심지어는 윈도우8을 슬쩍 흘리는 듯한 루머를 듣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듣고 있다면, 멈춰라. 태블릿에 윈도우 탑재는 그야말로 끔찍한 아이디어다. 일견하기로는 윈도우 태블릿이 그럴듯해 보인다. 기존의 모든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할 수 있는 태블릿일 테니 말이다. 태블릿에서의 윈도우는 안드로이드나 iOS 기반의 현재 태블릿의 한계와 단점의 많은 것을 완벽히 피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하지만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다. 우리 모두가 알다시피 .. 더보기
업무용 아이패드? “보안이 문제” 업무용 아이패드? “보안이 문제” 여러 업계 분석가 및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아이패드가 기업에서 사용되기에는 여전히 보안에 대한 논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분석가들은 최근 매사추세츠 주에서 발표된 것과 같이 더욱 강력한 데이터 보호 법으로 인해, 아이패드는 금융 서비스 회사나 기업을 위한 보안 준비 평가측면에서 F 등급을 받을 만 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다른 보안 전문가들은 아이패드에게 전반적인 기업 도입 준비 평가측면에서 B 등급을 주기도 했다. 이 중 하나인 보안 업체 퀄리스(Qualys)의 CTO 울프강 칸덱은 “아이패드는 사용자들에 의해서 기업으로 들어가게 될 것이며, IT 관리자들에게는 매우 흥미로운 수수께끼가 될 것이다. 아이패드가 기업에 도입되기에 준비가.. 더보기
윈도우 7 보안, 문제는 소셜 엔지니어링 윈도우 7 보안, 문제는 소셜 엔지니어링 전문가들은 취약점을 노린 공격을 방어하는 윈도우 7의 보안기능이 강화됐다는데 동의한다. 하지만 돈을 노린 온라인의 사기꾼들이 사용자들이 PC에 맬웨어를 다운로드하게 만든다면 어떻게 될까?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소포스(Sophos)의 수석 보안 고문인 체스터 위스뉴스키는 “윈도우 7은 보다 안전하고 큰 발전을 이뤘다. 하지만 맬웨어 감염을 멈추지는 못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취약점 악용 공격 계속 디지털 사기꾼들은 일반적으로 PC에 맬웨어를 설치하기 위해 두 가지 방법을 사용한다. 먼저 웹페이지를 해킹해서 공격코드를 숨겨놓고, 사용자가 해당 페이지를 열면 윈도우나 어도비 플래시나 퀵타임(QuickTime) 같은 서드파티 프로그램의 소프트웨어 취약점을 찾아내고, 몰래.. 더보기
"윈도우 7, 시스템 리소스 소모량 심각" "윈도우 7, 시스템 리소스 소모량 심각" 대다수의 윈도우 7 PC가 메모리를 한계치까지 사용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병목 현상으로 인한 성능 저하가 나타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발표됐다. 데빌 마운틴 소프트웨어의 커뮤니티 기반 XPnet(Exo.performance.network)의 CTO 크레이크 바쓰는 직접 조사한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이 도출됐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XPnet에서 조사된 윈도우 7 PC의 86%가 일반적으로 활용 가능한 메모리의 90~95%를 소비하고 있었으며 결과적으로 하드디스크 기반의 가상 메모리 활용으로 인한 성능 저하 현상이 나타났다는 것. 바쓰는 윈도우 XP PC에서 나타난 수치보다 두 배나 높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XPnet에 등록된 2만 3,000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