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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토로라

애플, “드로이드 X도 안테나 문제” 주장 애플, “드로이드 X도 안테나 문제” 주장 애플이 자사의 안테나 사이트에서 또 다른 스마트폰의 안테나 수신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출시된 지 1주일된 모토로라의 드로이드 X가 그 대상이다. 아이폰 4의 안테나에 문제가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 애플은 자사 제품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강조하며, 구매자 모두에게 범퍼 케이스를 무료로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애플의 이 웹 사이트는 현재 안테나 수신 기능이 떨어지는 것으로 의심되는 스마트폰을 열거하고 있는데, HTC와 RIM, 삼성, 노키아에 이어 이번에 모토로라도 포함된 것이다. 애플은 “우리의 테스트에서 모토로라의 드로이드 X는 신호가 감쇠되는 방법으로 잡았을 때 안테나 수신막대가 3개에서 0개로 떨어졌다”고 밝혔다. 공정을 기하기 위해 애플이 제시한 비디.. 더보기
모토로라, 2011년 1분기 기업 분리 확정 모토로라, 2011년 1분기 기업 분리 확정 모토로라가 2011년 1분기를 기해 두 개의 기업으로 분리된다. 하나는 휴대폰 및 홈 엔터테인먼트 기기를, 다른 기업은 기업용 커뮤니케이션 기기에 집중하게 된다. 11일 모토로라에 따르면 회의 공동 대표인 산자이 자와 그렉 브라운이 각각 새로운 기업들을 이끌 전망이다. 자는 모토로라의 모바일 기기 및 홈 비즈니스 CEO로, 브라운은 엔터프라이즈 모빌리티 솔루션 및 네트웍스 비지니스의 CEO로 선임됐다. 모토로라는 현재의 주주들에게 비과세 주식 분리를 통해 기업 분할을 진행할 계획이다. 또 모바일 기기 및 홈 엔터티가 모토로라 브랜드를 소유하게 될 것이며 이를 엔터프라이즈 비즈니스에게 무료 라이선스하게 될 것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모토로라는 현재 3개의 비즈.. 더보기
"모토로라, 기업 해체 계획 강구 중" "모토로라, 기업 해체 계획 강구 중" 모토로라가 회사의 무선 네트워크 장비 비즈니스를 판매하려 하고 잇으며 셋톱 박스 부문과 휴대폰 부문을 별도의 법인으로 분사시키는 조직 개편을 구상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다. 이미 수년 동안 쇠락해온 모토로라는 그간 꾸준히 회생 방안을 강구해왔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모토로라가 지난 수개월 동안 가정 및 네트워크 모빌리티 부문 판매를 모색했지만 이제는 무선 장비 비즈니스 매각을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모토로라는 현재 셋톱박스 비즈니스가 휴대폰 부문과 잘 조화를 이룰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저널 측은 익명의 소스를 인용해 보도했다. 만약 휴대폰 및 셋톱박스 비즈니스가 새로운 회사로 분사된다면 모토로라는 현재 매출 규모의 1/3 수준에 해당하는 기업으로 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