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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

2011년, 새롭게 진화할 개인 컴퓨팅 전망 2011년, 새롭게 진화할 개인 컴퓨팅 전망 윈도우 데스크톱이라는 큰 기둥이 무너지고 있다. 물론 마이크로소프트는 주로 윈도우 7으로 이전하려는 고객들을 통해 여전히 이익을 내고 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는 과연 어떤 방향을 취할 것인가? 그리고 어떤 다른 경쟁자가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올 한 해를 통해 그 답을 조금씩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경쟁적인 새로운 컴퓨팅 패러다임들이 사방에서 나오고 있다. 최우선 과제는 데스크톱 PC 이든, 휴대용 장치이든, 그 어떤 컴퓨팅 장치든지 간에 (데이터, 설정 그리고 응용프로그램을 위한) 임시 엑세스 포인트의 역할만 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컴퓨팅 라이프의 거점은 클라우드 서버나 데이터 센터가 될 것이다. 이런 것들이 현재 있는 노트북이나 데스크톱 PC를 없.. 더보기
데스크톱 가상화 : MS-VM웨어 가격 대결 돌입 데스크톱 가상화 : MS-VM웨어 가격 대결 돌입 마이크로소프트의 새로운 데스크톱 가상화 전략이 발표되면서 기업들이 한층 저렴한 비용으로 쉽게 데스크톱과 애플리케이션 가상화를 도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하지만 마이크로소프트의 이런 전략은 가상화 시장의 경쟁자 VM웨어로부터 시장 점유율을 빼앗아 오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포괄적인 전략 중 일부이기도 하다. 데스크톱 가상화는 아직까지는 초기 단계의 기술이지만, 기업이 바라는 유연성과 ROI를 제공하며, 특히 윈도우 7로의 마이그레이션을 고려하면서 애플리케이션 호환성 문제를 우려하고 있는 기업에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다. VDI를 포함한 마이크로소프트의 데스크톱 가상화 모델은 데스크톱 비용 억제와 보안 및 관리성 향상, 그리고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의 .. 더보기
시스코 CEO 존 챔버스와의 7문 7답 시스코 CEO 존 챔버스와의 7문 7답 어떤 관점에서 보더라도 시스코 시스템즈는 네트워킹 분야에서 가장 큰 업체이다. 130건이 넘는 인수합병을 기반으로 한 활발한 내부 개발과 신규 시장을 공략할 때 사용하는 새로운 조직 구조를 통해 시스코는 일반 사용자부터 기업 시장, 그리고 통신업체 네트워크까지 폭넓은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시스코는 현재 라우터나 스위치같은 전통적인 네트워크 장비뿐만 아니라 개인용 비디오 카메라부터 하이엔드 텔레프레즌스 시스템, 셋톱박스부터 최근 발표한 데이터센터용 서버까지 모든 것을 제공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지만 시스코의 진짜 야망은 에너지 충만한 CEO 존 챔버스의 발언으로 이미 기사화된 것처럼, 가장 중요한 IT 업체가 되는 것이다. IDG는 CEO 인터뷰 시리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