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공방법&건축물법규

샷시 유리별 상세 설명

아르떼 인테리어 2011. 4. 9. 12:58

샷시 유리별 상세 설명 


창호의 종류


창호에는 하이샤시 창,  발코니 창, 시스템 창이 있습니다.

"하이샤시 창"은 거실과 발코니 사이에 주로 사용합니다.

일반 PVC 창호입니다.

 

"발코니 창"은 확장형 발코니의 외부에 사용하는 창호로 단열성능, 기밀성능, 방음성능, 내 풍압성능을 지니고 있고 외부와 내부의 마감패턴을 달리하여 설치 가능합니다.

 

"시스템 창"은 발코니창의 발전형으로 고기능 에너지절약형 창호입니다.

우수한 단열성능, 기밀성능, 방음성능, 내 풍압성능을 가지고 있고 결로현상 시 배출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시스템 창일 경우 24 mm 강화유리로 제작을 합니다.


16㎜란 : 5㎜ 유리2장 중간에 6㎜ 감봉을 넣어서 공기층을 형성하여 합이 16㎜ 패어 그라스라고 합니다.

18㎜란 : 5㎜ 유리2장 중간에 8㎜ 감봉을 넣어서 공기층을 형성하여 합이 18㎜ 패어 그라스라고 합니다.

22㎜란 : 5㎜ 유리2장 중간에 12㎜ 감봉을 넣어서 공기층을 형성하여 합이 22㎜ 패어 그라스라고 합니다.

☞ 유리와 유리 사이의 공극 : 건조공기와 방습제가 들어감.

 

직접 시공 해본 결과 별 차이는 없는 것 같지만 중간에 공기층이 두꺼울수록 방음, 단열효과가 조금씩 좋습니다.

그리고 단 마이(단 유리) 강화유리를 쓰신다구 하시는데 그건 별로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단 유리는 강화를 시켰더라도 우리나라 특성상  결로와  냉, 난방에  별로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패어 그라스를 쓰는 것입니다.

태풍 시 유리파손과 냉. 난방비 등을 전부 다 보완하기위해 강화 패어 그라스를 사용하는게 좋습니다.   

강화유리라 하더라도 단 유리는 절대 비 추천

(개인적으론 그냥 16㎜, 18㎜, 22㎜ 패어 그라스 전부 괜찮습니다. 큰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 

  

요즘 추세가 고층 아파트 이다보니 비싸더라도 22㎜ 강화 패어 그라스를 쓰는 곳이 꽤 많습니다.

그리고 유리만 단단하고 두껍다고  다 좋은 것이 아닙니다.

유리보다는  샷시 틀 자체가 훨씬 비쌉니다.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겠지요.

알미늄 샷시는 단단해서 화제 시 완전하다 하지만  방수, 단열, 결로에 취약함.

pvc샷시는  단열, 결로에 강하고 알미늄 샷시보다는 강도가 약하지만 중간에 보강대(철심)로 보완하면 단점이 보강되나 화재 시 유독가스 분출를 분출하는 단점이 있다.

요즘은 시스템 창호라고 해서 강도도 좋고 특히 방음, 단열에 아주 우수한 제품이 있습니다.

(단점 : 가격이 고가임.) 

집이  바닷가 쪽이고 바람과 태풍에 노출이 심하시다면 비싸더라도 좋은걸 사용하십시오.

(시스템 창호+22㎜ 강화 패어 그라스)

그렇게 심하지 않으시다면  (LG베스트& LG 뉴 발코니+ 22㎜ 패어 그라스)

일반적으로 그냥 발코니 창호에 16㎜ 페어그라스를 사용하시더라도 무방합니다.

 

페어 유리란 ?

유리와 유리 사이에 공기층을 형성 시킨 것임. 또한 진공 상태 입니다.

일반적으로는 16 미리가 많이 쓰임.

특징으로는.

1. 성애가 끼지 않는다.

2. 단열성이 높다.

3. 방음에 효과적이다.

4. 앞뒤 유리색깔을 다르게 함으로서 다른 느낌의 색채감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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